
안녕하세요, 서인용 입니다. 현재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. 서울과 암스테르담에서 19년 간의 회사 생활(삼성전자, 쿠팡, Booking.com 등) 후 2025년부터 제 일(사업, 프리랜싱)을 시작했습니다. 여기까지 걸어온 길이 모두 ‘재미있는 삶’을 위한 도전이었듯이, 지금도 도전과 실패와 경험을 통해 방향을 잡아나가고 있습니다. 쉽진 않습니다만 즐기고 있어요.
저에 대한 몇 가지 정보:
- 집 근처의 지역 축구 클럽(NFC)에서 유소년 축구 트레이너 및 코치로 봉사활동 하고 있으며, 직접 네덜란드 아마추어 리그에서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.
- ‘건강’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(이민의 제 1이유), 요리도 좋아합니다. 이 둘을 버무리고 있습니다.
지금 하는 일:
- 한국에서 food supplements (건강기능식품)을 수입해 아마존(amazon.de)에 팔고 있습니다.
- 그 과정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으로, (건강기능)식품을 유럽에서 판매하고자 하시는 작은 한국 브랜드들을 돕는 컨설팅 일을 하고 있으며,
- 필요한 분들을 위해 아마존 프리랜싱 외주 일도 병행하고 있습니다.
예전 경력:
- 본 링크를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삼성전자에서 개발자로 경력을 시작해, 상품기획, 해외영업 업무를 하고, 쿠팡으로 이직 후부터 SW Product Manager 일을 10여년 간 했습니다.
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며, 해외에서 살고 일하는 고충과 깨달음에 대해서도 종종 포스팅을 합니다.
제 글을 계속 읽고 싶으실 경우 페이지 맨 아래에서 이메일을 등록 해주시면 되구요, 피드백이나 질문 혹은 웨비나/강연/기고 요청 등은 제 이메일 (inyonge2@gmail.com) 로 보내주십시오.
My name is Inyong. I live in Amsterdam with my wife and two kids, and I started a small business after spending 19 years in corporate world. It’s a challenging journey but I love the fact that I am ‘constantly learning’, focusing on what really matters to me and my family, and being able to manage my time more flexibly for my family (especially, kids!).
Some facts:
- I am a volunteer trainer/coach of youth football at a local football club(NFC!) and I play football myself in an official Dutch football leagues.
- I do care about health of my family and myself. I like cooking.
What I do now:
- I import South Korean premium food supplement products to Europe and am selling them on Amazon.
- I help South Korea small (supplement) food brands to enter European market.
- I also work as a freelance Amazon Specialist.
What I did before:
- I used to work as Product lead at a tech companies in Amsterdam and Seoul, South Korea. (check here or click the LinkedIn icon)
Drop me a line
inyonge2@gmail.com
Let’s hang out

글 잘 쓰시네요. 오늘 우연히 한 에세이 발견한 후 전부 다 읽었어요. -:)
암스트르담 Booking.com 에서 일하신다니 반가워요. 전 수년전에 일하던 회계사무실에서 지금 일하시는 회사의 회계를 담당한적이 있어요. 당시 이 회사는 회계사무소 주인의 친구 두명이 설립한 스타트업이었는데, 설립후 짧은 기간내에 몇백만 유로를 받고 미국회사에 팔렸더랬죠. 그 두 친구는 덕분에 젊은 나이에 일 그만두고 은퇴겸 아프리카로 이주했죠. 처음부터 회계를 맡았던터라 미국회사에 팔린후에도 몇년간 계속 같은 회계사무소에서 페이롤과 연말결산, 법적문제들을 맡았는데, 지금은 이제 세월이 많이 지났으니, 아마 상황이 달라졌을것 같애요.
저도 암스트르담 중심가의 한 네덜란드회사에 일하고 있어요. 네덜란드에 산지는 이미 이십년이 넘었구요. 네덜란드에서 학업을 마치고 직장생활한지도 이십년이 넘었구요. 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네덜란드회사에서만 일해왔어요.
처음엔 언어,문화문제로 고생 많이 하실거에요. 글들을 읽으니 제 경험이 생각납니다.
그치만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나아진답니다. -:)
건투하세요.
안녕하세요, 응원 감사합니다. 🙂 이제 2년이 넘게 지나서 적응은 많이 했습니다. 얼마나 잘 할 수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인데, 한국과 다른 사회이기에 제 expectation도 manage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.
여기서도 한국에서처럼 잘 하면 좋겠지만, 생각해보면 한국에선 그만큼 제가 제 시간을 많이 희생해서 이룬 성과도 많아서요. 좀 더 좋은 질의 삶(기준에 따라 다르지만)을 살기 위해 여기 왔는데 아직도 ‘성과’와 ‘인정’ 등에 스트레스를 받는 걸 보면 아직 멀긴 했습니다만, 조금씩 삶의 관점이 달라지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