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ICE – 일에 우선순위를 매기는 방법

퍼블리 뉴스에 큐레이션해서 올린 글입니다.

원문 : RICE, simple prioritization for product managers


<RICE – Simple prioritization for PMs>

Product Manager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바로 어떤 프로젝트나 태스크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. 이게 쉬운 일은 아니죠. 같은 프로젝트라도 상황에 따라(예, 코로나 전/후), 회사의 전략 방향에 따라, 조직의 목표에 따라, 주요 고객이 누구냐에 따라, 개발팀의 리소스나 디펜던시(다른 팀과 일이 엮여있는 정도) 등에 따라 그 중요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그렇기에 ‘이것만 따르면 돼’라고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프레임워크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. 이번에 소개할 글은 그 중 RICE framework에 대한 설명입니다. 우선순위를 매기는데 있어 중요한 4개의 단어의 앞글자를 따서 RICE라고 이름 붙였으며 각 단어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.

  • Reach : 얼마나 많은 수의 사용자에게 영향이 미치는지
  • Impact : 그 임팩트의 크기는 어떠할지
  • Effort : 이를 수행하는데 있어 드는 노력이 얼마나 클지 (시간, 인력)
  • Confidence : 내가 측정한 위 R, I, E의 값에 얼마나 자신이 있는지(예,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면 자신감이 높음)

그리고 최종적으로 RICE 점수는 = R * I * C / E 로 계산을 합니다. 이 결과가 큰 순서대로 더 중요한 일이라고 보는 거죠.

사실 모든 일을 이렇게 계산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각자의 상황에 따라 이런 프레임워크가 유용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. 저의 경우는 우선순위를 계산할 때 위와 같이 점수를 매기는 방식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습니다. 여러분들도 일단 이와 같이 우선순위를 계산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가 있다는 것만 알아두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.

  • 저의 경우는 위의 값과 데이터를 쭉 늘어놓고 디펜던시, 리소스 상황, 현재 회사의 방향,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예상할 수 있는 장애물/난관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. 그리고 이렇게 결정한 로직을 제 매니저 그리고 제 개발팀, 디자이너, 마케팅 담당자에게 잘 설명하여 이해를 얻어내려 합니다. (물론 더 복잡한 경우도 많지만 지면상 생략합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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